탁월한 입지 조건, 세계 8대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 분양

입력 2014-03-20 10:00  



- 제주도 내 핵심입지 동·서(예정)·남·북 잇는 호텔네트워크 ‘기대’

탁월한 입지조건에 세계 8대 호텔 체인 브랜드를 앞세운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가 전격 분양에 나섰다.

제이디홀딩스는 지난 14일 모델하우스 그랜드오픈과 동시에 신 제주 연동에 선보인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 호텔 357실을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최근 급격히 늘어난 관광객을 바탕으로 호텔 등의 숙박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하지만 이번 ‘디아일랜드’의 경우처럼 제주도 내 동, 서(예정), 남, 북 4개 핵심지역에 호텔을 건축?운영하는 호텔은 처음이어서 업계에서도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지난 2012년 서귀포에서 ‘디아일랜드 블루’ 143실을 공급한 제이디홀딩스는 지난해 성산포에 ‘디아일랜드 마리나’ 215실을 공급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치며 제주도 명품 투자 호텔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지난해 말 오픈한 디아일랜드 블루의 경우 올해 초 투자자들에게 보장한 투자 수익금(년 10.5%)을 약속대로 지급하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여기에 이번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가 더해지게 되면 제주도의 남쪽 서귀포와 동쪽 성산포, 북쪽 신제주 연동을 연결하는 총 715실 규모의 호텔 네트워크 커넥션이 구축되는 셈이다.

디아일랜드 측은 호텔을 찾는 관광객들은 여행 일정에 맞춰 편리한 곳에서 숙박할 수 있도록 입체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 호텔의 최대 강점은 단연 탁월한 입지다. 지난해 1,000만 관광객을 돌파한 제주 내에서도 핵심 관광지로 꼽히는 신제주 연동 일대는 이른바 ‘제주의 명동’이라 불리며 숙박?쇼핑?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이 일대는 특급호텔 4개와 관광호텔 12개, 일반호텔 20여 개 등이 밀집해 있는 ‘호텔 1번지’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 제주도 최고 명소로서 특히 중국 관광객이 빼놓지 않고 찾는 바오젠거리와도 인접해 있어 투자가치가 주목된다.

호텔은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3.14~56.63㎡의 객실 357실과 각종 고급 부대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상3층~지상 18층의 객실은 총 17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층에는 피트니스&사우나, 대형 연회장, 차이니즈 레스토랑 등 각종 고급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지상 18층에는 바다와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되고, 일부 객실에는 물에서 기포가 생기게 만든 욕조인 ‘자쿠지’를 설치해 품격을 높였다.

분양관계자는 더호텔카지노, 소울메트로 등 객실공급 마케팅제휴, 미국호텔협회(AHLA)교육원업무제휴, LG전자와의 업무제휴로 제주 최초 유비쿼터스호텔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역 인근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02-586-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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