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연이은 파격 강간 노출신에 성형까지.. 무슨 일?

입력 2014-03-20 15:07  

파격적인 노출신을 선보인 영화배우 배슬기가 성형사실을 고백했다.


배슬기는 2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야사`(이하 `청춘학당`) 홍보차원에서 이민호와 출연했다.

MC 공형진이 "예뻐졌다"고 하자, 배슬기는 "살짝 튜닝했다"라며 성형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공형진이 "어디를 했냐"고 묻자 배슬기는 "여자들은 예뻐지려면 살짝만 하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청춘학당`은 1887년 고종 24년 어느 마을에서 두 남자가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해 한 여인에게 강제로 관계를 맺게 되는 것으로 시작된다. 영문을 모르는 남자는 반항하지만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이렇게 총각딱지를 강제로 떼인 두 친구 목원(이민호 분), 류(안용준 분)는 해당 여인을 찾아 나서게 된다.

노골적인 정사 장면과 노출 장면으로 예고편만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배슬기, 노출만 찍네" "배슬기,대단하다" "배슬기,노출신만 연이어 찍는 이유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는 3월 27일 개봉한다. (사진=`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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