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레이스가 강남지역의 대표적인 디자인 명소로서 ‘2014 서울 디자인 스팟’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새로운 봄 단장과 함께 논현 플래그십 스토어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리워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더플레이스 논현 플래그십 매장에서만 단독 진행되는 이번 리워드 프로그램에선 1년간 누적되는 구매 금액대별로, 알레시의 베스트셀링 테이블웨어 시리즈인 마르셀 반더스 디자인의 ‘드레스드 콜렉션’ 제품을 선물로 증정한다고 합니다.
이태리 커스터마이징 브랜드 풀스팟(fullspot)이 ‘2014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에 참가한다고 합니다. 풀스팟은 이번 리빙 디자인 페어에서 기존의 오백 오리지널, 오백 미니, 오클락, 오 포켓 들의 2014 S/S 신제품들을 선공개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2014년 풀스팟이 새롭게 출시하는 뉴 브랜드 라인인 O SUN(가제)의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 썬(O SUN)은 풀스팟 브랜드의 기본 콘셉트의 커스터마이징을 안경과 선글라스에 적용 확장하여 바디와 템플, 렌즈까지 모두 교체/분리가 가능한 신개념 선글라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중에게 선보인다고 하네요.
세계에서 3번째로 오래된 글로벌 광고대행사인 Draftfcb가 FCB(Foote, Cone & Belding)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합니다. 2007년 DRAFT사와의 합병으로 FCB에서 DRAFTFCB로 사명을 바꾼 후 7년 만에 다시 변화하는 것입니다. 14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통합마케팅 전문가 그룹인 FCB는 `Interpublic Group` 산하의 광고대행사로 세계 90여 국가에 약 150여개의 사무소와 80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습니다. 사명 변경에 따라 한국의 DRAFTFCB Korea 또한 FCB SEOUL로 새롭게 변경된다고 하네요.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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