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나르샤, 서준영에 강렬한 기습 키스 "역시 성인돌"

‘사랑과 전쟁’ 출연한 가수 나르샤의 기습 키스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1일 방송된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극본 민성원, 연출 이승면)에는 화장품 회사 팀장인 현진(나르샤)와 신입사원 우영(서준영)의 로맨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현진은 아무 것도 모르는 우영에게 잔소리를 하며 돌직구를 던지지만 우영은 이런 현진의 모습에 호감을 느꼈다.

우영은 밀리지 않은 채 현진과 티격태격하며 호감을 이어가던 중 우영을 따라다니는 여자 후배가 회사에 나타났다.

우영의 여자 후배는 현진에게 “그 쪽이 뭔데 그러느냐”고 말했고 이에 현진은 우영에게 기습 키스를 한 후 “대답이 됐느냐. 우영 씨 내 남자니까 더 이상 연락하지 말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사랑과 전쟁’ 나르샤 키스에 네티즌들은 “‘사랑과 전쟁’ 나르샤, 역시 성인돌 답다” “‘사랑과 전쟁’ 나르샤는 실제도 이럴 것 같아” “‘사랑과 전쟁’ 나르샤 리얼하네” “‘사랑과 전쟁’ 나르샤 연기 잘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르샤 서준영이 출연한 KBS2 ‘사랑과 전쟁’은 7.5%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2 ‘사랑과 전쟁’ 장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