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이맥스클럽 ‘유리 품질 개선 교육’ 실시

입력 2014-03-24 13:04  

KCC가 유리 이맥스클럽(e-MAX Club) 회원사들의 품질 자생력 키우기에 나섰다.
KCC는 ‘회원사의 경쟁력이 곧 KCC의 경쟁력’이란 목표로 정기적인 품질 교육인 ‘e-MAX Club 품질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서초동 본사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실란트[i]의 이해·하자사례, e-MAX Club 품질 기준 해설·부적합 사례와 예방법, 코팅유리 취급관련 작업 표준 소개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또 e-MAX Club 회원사간의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류와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KCC 관계자는 “KCC는 회원사가 단순한 거래 상대방이 아니라 새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사업파트너란 인식 아래 실질적이고 꾸준한 동반성장체계구축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CC e-MAX Club 의 엄격한 인증제는 저품질 제품의 난립을 막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 공급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이다.
KCC는 인증을 받은 회원사에 대해서도 주기적인 심사를 통해 품질 관리 기준에 미달할 경우 퇴출시키는 등 꾸준히 품질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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