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경주 ‘e편한세상 황성’ 청약경쟁률 최고 13.44:1 청약대박

입력 2014-03-26 16:56  

▶ 경주 ‘e편한세상 황성’ 지난21일(금) 전평형 1순위로 청약마감
▶ 오는 3월28일(금) 당첨자 발표, 4월 2일(수) ~ 3일(금) 3일간 계약실시

지방부동산 시장이 심상치 않다. 지난 21일(금) 청약을 실시한‘e편한세상 황성’이최고 경쟁률 13.44: 1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로 청약 마감되며 분양 흥행을 일궈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e편한세상 황성’의 청약접수 결과 323가구 모집에(특별공급제외) 3,409명이 청약해 평균 10.5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84C㎡타입의 경우 1순위 61가구 모집에 820명이 몰려 당해 마감되며 13.44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몇 년 동안 신규 분양물량이 부족했던 경주 황성동에 신규 분양물량인 ‘e편한세상 황성’이 공급되면서 ‘e편한세상 황성’의 청약에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렸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실제로 1순위 청약당일 ‘e편한세상 황성’에는 900통이 넘는 문의 전화가 걸려오고, 경주시내의 주요 청약참가 은행으로 청약접수자들이 몰려드는 보기드문 현상이 벌어지는 등 이러한 청약대박 조짐은 어느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동 591번지 일대에 위치하는 ‘e편한세상 황성’은 지하2층 ~지상20층, 7개동, 전용 84㎡, 101㎡, 102㎡, 5개 타입 총 7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편한세상 황성’이 입지하는 황성동은 유림초, 계림중, 계림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과 홈플러스, 시민운동장, 시립도서관 등의 생활환경, KTX 신경주역, 7번국도 등 뛰어난 교통망을 갖춰 경주 내 최고의 주거지로 손꼽힌다.

‘e편한세상 황성’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e편한세상 황성이 만들어 놓은 경주지역 내 청약 활성화 분위기를 통해추후 공급되는 아파트들이 보다 쉽게 수요자들에게 공급되고, 경주에 주택 청약문화가 바르게 뿌리내리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e편한세상은 건전한 주택공급을 위한 선구자적인 역할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청약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3월 28일(금) 확인 가능하며, 계약은 4월 2일(수)에서 4월 4일(금)까지 3일간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용강파출소 옆(경주시 용강동 900-1번지)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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