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만의 성공스토리 만남]진정한 야구인, 양준혁

입력 2014-03-27 10:45  

우리나라 야구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양신’이라고 불리는 양준혁이 [이재만의 성공 스토리 만남]에 출연했다.

양준혁은 프로 야구 선수 시절 18년 동안 통산최다 안타 2318개, 통산최다 홈런 351개, 개인통산 최초 2,000안타의 기록 등

프로야구 사상 통산 타격 8개 부문에서 최고 기록을 남겼으며 끊임없는 전력 질주로 야구사에 큰 획을 그었다.

또한 마흔 둘의 나이에도 수많은 프로구단에서 러브콜을 받았던 그는 은퇴한 이후 해설가로,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으로

제2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그려가고 있다.

양준혁은 야구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고 아이들이 야구와 더불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양준혁 야구재단을 만들었다. 그는 야구 선수 생활을 하며 지금까지 받은 사회적 관심을

다시금 사회에 환원하고 한국야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 목표이다.

야구인 집안에서 태어나 자연스럽게 야구 선수의 길로 들어서게 된 양준혁은 초등학교 시절에 야구를 시작한 후,

항상 야구만을 생각하며 야구에 매진해왔다. 흔히 말하는 청소년 시절에도 다른 쪽으로 곁눈질 한 번,

방황 한 번 하지 않고 야구에 매진했기에 지금의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고 말을 한다.

또한 그는 자신의 성공 비결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항상 도전하는 마음가짐’이라고 밝히며

누구나 노력하고 도전하며 변화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양준혁은 [이재만의 성공스토리 만남]을 통해 자신의 인생과 직업,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하며

도전을 두려워하는 젊은이들을 위해 진실된 조언을 들려준다.

[이재만의 성공스토리 만남]은 한국직업방송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한국경제TV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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