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투자금 대비 높은 수익성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 관심

입력 2014-03-27 11:28  



- 제주도 내 핵심입지 동·서(예정)·남·북 잇는 호텔네트워크 ‘기대’

지난해 처음 1천만 관광객 유지 목표를 달성한 제주도 내 호텔 투자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급격히 늘어난 관광객을 수요 대비 턱 없이 부족한 숙박시설 공급 실정이 화두로 떠오르며 분양형 호텔들이 잇따라 들어선 것이다. 이들 현장들의 실제 분양 성적도 대부분 성황리에 이뤄졌다.

이러한 제주도 호텔 투자에 있어 최근 관심을 모으는 곳은 신 연동 입지에 들어선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다. 특히 이번 디아일랜드 호텔처럼 제주도 내 동, 서(예정), 남, 북 4개의 핵심 지역에 자리를 잡아 건축 운영되는 최초의 호텔로서 업계에서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 호텔은 지난 14일 모델하우스 그랜드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분양을 진행하는 제이디홀딩스는 지난 2012년 서귀포에서 ‘디아일랜드 블루’ 143실을 공급한 데 이어, 지난해 성산포에 ‘디아일랜드 마리나’ 215실을 공급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다.

특히 지난해 말 오픈한 디아일랜드 블루의 경우 올해 초 투자자들에게 보장한 투자 수익금(년 10.5%)을 약속대로 지급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의 경우에는 공급계약서와 융자 활용 시 임대료11%+대출이자5% 에 대한 임대 관리 위탁 계약서도 주어진다.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가 들어서면 제주도에는 남쪽 서귀포와 동쪽 성산포, 북쪽 신제주 연동을 연결하는 총 715실 규모의 디아일랜드 호텔 네트워크 커넥션이 구축된다. 이로 인해 호텔을 찾는 관광객들은 여행 일정에 맞춰 편리한 곳에서 숙박할 수 있도록 입체적 서비스가 제공된다.

여기에 더호텔카지노, 소울메트로 등 객실공급 마케팅제휴, 미국호텔협회(AHLA)교육원업무제휴, LG전자와의 업무제휴로 제주 최초 유비쿼터스호텔 탄생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호텔은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3.14~56.63㎡의 객실 357실과 각종 고급 부대시설 등을 갖춘 대규모 호텔로 지어진다. 객실은 지상3층~지상 18층에 총 17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층에는 피트니스&사우나, 대형 연회장, 차이니즈 레스토랑 등 각종 고급 부대시설이 마련된다.

또한 지상 18층에는 바다와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되고, 일부 객실에는 물에서 기포가 생기게 만든 욕조인 ‘자쿠지’를 설치했다.

최고의 입지여건을 갖춘 호텔로서 실투자금 대비 높은 수익성이 강점으로 주목된다. 호텔이 들어선 신제주 연동 일대는 이른바 ‘제주의 명동’이라 불리며 제주도 내에서도 핵심 관광지이자 숙박?쇼핑?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계약자 고객 특별선물로 1차 사업지 디아일랜드 블루 2박 숙박권과 제주도 2인왕복항공권을 준다. 또 분양주 혜택으로는 호텔 무료 7일숙박권, 도내 골프장 특별 할인 혜택, 승마, 요트 등 특별할인과 세무 대행무료서비스까지 제공된다.

지난 14일 그랜드오픈한 모델하우스는 서울 교대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2-586-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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