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퇴사이유 새삼 화제 "학업과 가정에 충실하기 위함"

KBS 아나운서 이지애의 퇴사 이유가 새삼 화제다.



이지애는 1일 KBS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앞서 이지애는 학업과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 사의를 표명했으며, 사직서는 내달 중 처리될 예정이다.

이지애는 성신여대를 졸업한 후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MBC 아나운서 김정근과 2010년 10월 결혼했다.

이지애는 입사 후 `생생 정보통` `TOP 밴드` `의뢰인 K`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미모와 지성을 겸비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애 퇴사이유 가정 충실 좋네" "이지애 퇴사이유 프리로 전향하겠지?" "이지애 퇴사이유 좋았는데 아쉽다" "이지애 퇴사이유 뭔가 아쉬워... 그래도 본인의 선택이니까" "이지애 퇴사이유 학업과 가정 충실... 그랬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이지애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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