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보유한 명품임대아파트 선보여
2명의 자녀를 둔 40대 평범한 직장인 과장K씨는 전세값 상승과 전세 계약기간 만료로 인해 이사를 고민하다가 임대아파트를 분양 받기로 결심 했다. 집을 사기에는 금액이 엄두가 나지 않고 집값 하락도 걱정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다시 전세를 구하자니 전세값 상승에 따른 대출이자가 부담스럽고 매번 이사를 다니기도 번거롭다.
전세대출 이자와 매번 이사 시마다 드는 비용을 고려하면 이사 걱정 없고 월세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는 임대아파트가 낫다는 판단이 든다. 어린 자녀를 둔 A씨는 애들이 다 클 때까지 안정적인 주거를 보장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10년 임대아파트를 선택하였던 결정적인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뉴스에서는 지난달 전세가격이 전월대비 0.4%이상 상승하며 18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고, 최근 정부가 발표한 “주택 임대차 시장 선진화 방안”에 따른 1년간 월세의 10%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해들으니 왜 요즘 임대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지 실감하게 된다.
임대기간 동안 취득세,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의 세금 부담이 전혀 없고, 임대료 인상률이 제한되어 있어 전세금이나 임대보증금 상승에 대한 걱정도 없다. 월 임대료도 시세보다 저렴하여, 목돈 부담 없이 장기적인 내집마련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특히나 요즘 고급임대아파트의 경우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을 갖추어 가고 있는 추세이다. 나른한 주말에 멀리 차를 타고 가지 않아도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에서 운동을 하며 한 주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아내는 GX룸에서 이웃들과 함께 요가를 하며 담소를 나눈다.
어린아이는 집으로 놀러온 또래 친구들과 단지 내 키즈룸에서 함께 놀며 사회성을 키우고, 수험생인 큰아이는 인사를 하고 단지 내 독서실로 가 공부를 한다. 이 모든 것이 단지 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보다 편리하고, 자녀들도 멀리 다른 곳에 있는 독서실을 다닐 필요가 없어 보다 안심하고 애들을 돌볼 수 있을거란 안도감이 든다.
이처럼 부담은 줄고 생활의 안정은 보장받는 고품격 임대아파트가 나주 대호지구에 들어선다. 대방건설(주)는 10년임대 분양전환 아파트 59m2 총370세대를 4월초 공급한다고 밝혔다.
나주 대방노블랜드2차의 특징은 이미 이전에 사업승인을 받은 관계로 거의 마지막이라고 볼 수 있는 광폭발코니확장이 적용된 아파트라는 점이다. 기존 1.5m인 발코에 비해 0.5m큰 2m의 발코니 확장으로 타사 동일평형 대비 약11m2이상 큰 서비스 공간으로 공간활용도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게다가 입면분할이중창과 같이 임대아파트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고급 마감재를 적용하여 대기수요자들의 관심이 늘고있다. 단지내에 약600m2이상의 커뮤니티 하우스를 조성하여 휘트니스센터, GX룸, 키즈룸, 독서실 등을 단지 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생활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사 부담, 세금 부담, 대출이자 부담등 여러 부담에서 벗어나 시세보다 낮은 합리적인 월세로 10년간 안정적인 주거를 보장 받으면서 자격조건에 따라 1년간 월임대료의 10%를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고, 임대기간 종료 후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분양전환 받아 시세차익까지 누릴 수 있는 나주 대방노블랜드2차는 지난 6~7년간 나주혁신도시내의 분양 외에 공급이 없었던 나주에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며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속에 4월 3일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이미 모든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는 나주 대호지구 내에 기존임대아파트의 틀을 깨고 일반 분양아파트와 맞서도 손색이 없는 대방노블랜드2차에 나주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광주 및 전남 각지에서 많은 문의 전화로 그 관심도는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 나주 대방노블랜드 모델하우스는 나주 대호동 1022-11번지 동신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월 3일 견본주택을 처음 개관한다.
문의 168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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