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성형전 어땠나 봤더니... 코랑 살만 뺐는데 이 정도? '헉'

입력 2014-04-03 09:28   수정 2014-04-0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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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의 성형전 사진이 화제다.



린은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코 성형 사실을 인정하며 "코 수술만 했는데 턱도 성형했는지 조언을 구하려는 사람이 있다. 턱은 안 했다. 보톡스만 맞았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에는 예쁜 사람이 많아 노력을 하지 않으면 힘들다. 코도 말려 올라가고 심적으로 매우 힘들다"라고 털어 놓았다. 앞서 린은 10년 전에 수술한 코가 말려 올라가는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에 MC들은 "`라디오스타`가 굉장히 짓궂은 방송이다. 보통은 성형전 사진을 공개하는데 린의 사진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그러나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린의 성형전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끈다. 성현전 린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린 성형전 어땠길래 이러는거지?" "린 성형전 사진보고 진짜 깜놀" "린 성형전 대박인듯" "린 성형전 진짜 린 맞아? 몰라봤네" "린 성형전 지금 많이 예뻐진거네" "린 성형전 진짜 코만 한거야?" "린 성형전 살 빼서 달라보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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