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출시, '봄을 닮은 운동화'

뉴발란스가 `999 체리블라썸(Cherry Blossom)` 운동화를 출시해 화제다.



뉴발란스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매 전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던 뉴바란스 999체리 블라썸이 드디어 정식 입고돼 판매된다"고 전했다.

뉴발란스의 999시리즈는 1996년 출시 이후 줄곧 운동화 마니아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999 체리블라썸`은 봄 시즌을 맞아 봄과 잘 어울리는 `벚꽃`을 컨셉으로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표현한 제품이다.

핑크색상은 220~260mm, 민트색상은 220~280mm 사이즈로 5mm 단위로 출시된다. 가격은 15만 9000원으로 전국 뉴발란스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1인당 2족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진짜 예쁘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꼭 사야해"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금방 품절되진 않겠지?"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오늘 당장 매장으로 달려가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뉴발란스 페이스북)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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