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입었던 의상을 준다는 미스틱파이터 공개서비스 기념 이벤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J E&M 넷마블은 2D 횡스크롤 액션 MMORPG(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미스틱파이터`의 공개서비스를 3일부터 시작한다고 전했다.
또한 넷마블은 미스틱파이터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각 레벨 별로 정해진 미션을 달성하면 가수 현아가 미스틱파이터 화보 촬영 당시 착용했던 검사 의상, 뱀파이어 의상, 교복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고 밝혀 게이머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3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중 선착순 2명에게는 각각 현아의 가방과 신발 등을 제공한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그 동안의 노력들을 선보이는 날인만큼 설레이고 기대가 크다"며 "미스틱파이터가 액션성에서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드릴 수 있을 거라 자신하며 이를 게임 내에서 직접 경험 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스틱파이터는 뱀프, 검사, 전투로봇 등 주요 캐릭터를 중심으로 미래 도시의 SF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2D 횡스크롤 역할수행 액션게임이다.
탱크에 올라타 돌진하고 다양한 사물을 던져 폭파시키는 등 파괴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미스틱파이터`의 특징이다.
이번 공개서비스에서는 화려한 마법으로 중무장한 마법사 캐릭터가 최초로 공개돼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캐릭터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각 캐릭터 별 스킬 및 공격 효과 등이 대폭 개선되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 모드에서도 단조로운 게임 방식에서 벗어난 다양하고 새로운 스테이지를 만날 수 있다.
13레벨 이상부터 입장 가능한 요일 스테이지도 이번에 새롭게 추가됨으로써 매일 색다른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미스틱파이터 공개서비스 기념 이벤트 참여 해야겠다! 기대된다" "미스틱파이터, 현아 의상 준다니 대박이다! 소장해야지~" "미스틱파이터 게임 재밌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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