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들의 열애설이 연이어 터지고 있다.
4일 한 언론 매체는 티파니와 닉쿤이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4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같은 차에 타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도 공개했다.
열애설이 보도되자 4일 닉쿤 소속사 측은 또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보도된 대로 닉쿤과 티파니는 4개월째 열애 중이다. 친구처럼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쁜 만남을 지켜봐달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소녀시대 티파니 닉쿤 열애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티파니 닉쿤, 축하해요", "소녀시대 티파니 닉쿤 잘어울려", "티파니 닉쿤, 소녀시대 연애 많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같은날 티파니의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는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로 유명한 작가 김준형(35)과 2년 동안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김준형은 지난달 30일 효연과 경찰서를 찾은 신고남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4일 효연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타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자친구라고 알려진 작가 김준형과는 이미 헤어진 사이다”고 설명했다.
효연 김준형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효연 김준형, 헤어졌네" "효연 김준형, 그럼 왜 신고했대?", "효연 김준형, 신고자가 열애남 맞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초 윤아와 이승기, 수영과 정경호의 열애가 알려진 후 지난 3월 제시카는 재미교포 금융인 타일러권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어 티파니, 효연까지 소녀시대의 열애설이 봇물 터지듯 계속 이어지고 있다.(사진=한경bnt/SBS 방송 캡쳐/온라인 커뮤니티/효연SNS/네이버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