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A양’ 이열음, 곽동연 손 잡고 "만져보고 싶어?"결국 성추행 몰아

입력 2014-04-07 09:26   수정 2014-04-0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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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A양`에 출연한 배우 이열음의 과감한 대사가 화제다.


6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항상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던 조은서(이열음)과 새로 전학온 이해준(곽동연)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은서는 이해준에게 전교 1등을 빼앗기자 그의 마음을 흔들 계획으로 관심을 표현했다.

이후 양호실에서 이해준과 단 둘이 있게 된 조은서는 “만져보고 싶어? 그렇고 싶음 그렇게 해”라며 이해준의 손을 자신의 가슴 쪽으로 가져갔다.

그러자 이해준은 도망치듯 양호실에서 빠져나갔고, 조은서는 이내 이해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궁지에 몰아 극의 긴장감을 불러 모았다.

‘중학생 A양’ 이열음 연기에 네티즌들은 “‘중학생 A양’ 이열음 너무 대사가 과감하네” “‘중학생 A양’ 이열음, 그래도 공중파에서 무슨 짓을 하는거지” “‘중학생 A양’ 이열음, 어린 나이에 연기 잘 하는 듯” “‘중학생 A양’ 이열음, 얼굴은 예쁘게 생겼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드라마 스페셜 ‘중학생 A양’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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