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에너지 특화 시너지‥목표가 20만원" - KTB투자證

김종학 기자

입력 2014-04-08 08:50  

KTB투자증권은 8일 삼천리에 대해 올해 소규모 LNG공급과 발전, 폐열공급 등 각 사업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20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천리가 LNG발전, 열공급, 엔지니어링업체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재무 여력, 지리적 위치, 사업다각화 과정에서 이미 학습비용을 지불했다는 점까지 흥미로운 회사"라고 말했습니다.

신 연구원은 "삼천리가 그동안 사업다각화 성과가 미미했지만 올해 10월 LNG발전소 S파워 준공과 연료전지 발전소인 경기그린에너지의 실적 반영 등 큰 변화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경기그린에너지와 S파워 상업운전으로 삼천리가 보유한 휴세스에 발전폐열을 공급할 경우 각 사업들이 시너지를 내는 구간에 진입한다"며 "종속법인과 관계법인 실적개선으로 올해말부터 내년까지 연결 기준 실적모멘텀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