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평창 한우마을, 1인분 7800원 떡갈비는 서비스? '대박'

입력 2014-04-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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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평창 한우마을이 화제다.



7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 코너 `줄을 서시오`에서는 삼겹살보다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판매하는 강원도 대관령 평창 한우마을이 전파를 탔다.

평창 한우마을 대관령에서는 한우 등심 1인분을 7800원에 판매하고 있는 것. 한우 등심 2등급은 100g에 5200원, 차돌박이 1등급은 100g에 4000원, 특수 부위는 최대 8000원 이상을 넘기지 않는다. 또 하나, 한우 떡갈비가 서비스로 나와 손님들을 놀라게 한다.

한우 가게 주인은 "손님들이 많이 온다. 평일에는 1000명, 시즌에는 3000~4000명 정도가 온다. 산지 직거래를 통해서 중간 유통 단계가 없어서 가격이 싸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관령 평창 한우마을 진짜 대박이다" "대관령 평창 한우마을 평일에도 하루 1000명이라니 짱" "대관령 평창 한우마을 누가 그렇게 많이 가서 먹는거지" "대관령 평창 한우마을 가격 싸다" "대관령 평창 한우마을 1인분 7800원이라니 대박" "대관령 평창 한우마을 와우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생생정보통`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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