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을 맞아 본격적인 이사철이 시작되었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생활에 들뜬 꿈을 안고 전세난에도 발품을 팔아 어렵게 좋은 조건의 집을 구했지만, 진짜 고민은 이제부터다. 짐을 싸고 옮기고 다시 새로운 공간에 짐을 풀고 하는 일은 여간 피곤한 일이 아니다.
이사는 단순히 이삿짐만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생활’그 자체를 옮기는 일이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고 많은 정성도 필요하다. 따라서 많은이들이 이삿짐 포장부터 이사까지 대행해 주는 포장이사를 선호한다.
포장이사가 보편적인 서비스가 되면서 많은 포장이사 업체들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났다. 이들 업체들은 모두 저렴한 비용과 질 높은 서비스를 앞세워 광고에 나서고 있지만 실제로 서비스를 이용해 보면 광고와 다른 경우가 많다.
미리 견적을 받아 운임을 결정하고도 이사 당일 박스나 짐이 더 추가되었다면 추가운임을 요구하기도 하고 신발을 신은 채 짐을 날라 새 집 바닥 이곳저곳에 신발자국으로 지저분 한 채로 돌아가기도 한다. 이사 중 물건이 망가지는 일도 허다하다.
업계 관계자들은 현명하게 포장이사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서는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
㈜파란이사(이하 파란이사)는 지난 2012년 1월, 그룹의 신규 브랜드 ‘이사의 달인 김병만’의 런칭 사업 설명회에서 포장이사 대표브랜드인 파란이사의 노하우와 이사의 달인 김병만의 참신함을 겸비한 ‘프리미엄 이사 브랜드’로 고객에게 고품격 서비스로 다가가는 합리적인 마케팅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파란이사 노인석 대표는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기 위한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파란이사는 ‘친절 안전 행복 나눔’이라는 사훈을 토대로 전 지점에서 고객감동과 고객만족을 위해 정성이 담긴 서비스로 영업을 하고 있다.
이사의 달인 김병만은 직거래 이사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이사, 청소 서비스를 해당팀과 전화 및 사이버 운송시스템으로 직접 연결되는 직거래 운영 시스템으로 전국 어디에든 안전한 이사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적정한 표준 운임을 제시해 경제적인 비용으로 이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포장에 필요한 각종 전용 박스와 1회용품을 사용하여 이삿짐을 위생적으로 운반한다.
또한 ‘이사의 달인 김병만’은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전문 인력만을 현장애 배치해 이사에서 운송, 정리·정돈까지 직접 책임지고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는 이사실명제를 도입하여 고객이 마음놓고 이사를 맡길 수 있도록 하였다. 안전한 이사 서비스는 물론이고, 포장에서 운송, 정리 과정을 중 이삿짐이 분실 및 파손 되었을 경우 본사 고객센터에 피해사실을 통보하면 해당 지점에 사실 확인을 한 후, 즉시 보상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파란이사 노인석 대표는 “‘이사의 달인 김병만’은 특허청의 서비스표를 등록한 업체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대한민국 포장이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며 소비자들은 타 유사업체와 차별점을 꼼꼼히 따져보고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이사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