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신임 임원, 아동복지시설 봉사활동‥7년째 시행

한화그룹 신임 임원들이 아동보육시설 봄맞이 생활환경 개선활동으로 신임 임원으로써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한화그룹 서울지역 신임 임원 25명은 오늘(8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송죽원을 찾아 생활관 실내?외 환경정화, 휴게공간 조성 및 화단정비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한화L&C 강희준 상무는 "우리의 작은 나눔이 아이들에게는 큰 희망의 불씨가 될 것이며, 나중에는 그 불씨가 세상을 아름답게 밝히는 큰 빛이 될 것이라며 나눔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삶의 소중한 가치"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지방 사업장 신임임원들은 해당 사업장의 특색에 맞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는 신임 임원 봉사활동은 한화그룹의 대표적인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 사회공헌철학을 구현하는 봉사활동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