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9일) The-K 서울호텔에서 `자동차튜닝 부품산업 발전 포럼`을 개최하고 튜닝부품산업 육성에 적극 나섰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튜닝부품 기술개발 지원과 튜닝산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완성차 업체와 부품업체간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우수 튜닝부품 내수활성화 및 수출지원 등 4개 실행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이관섭 산업정책실장은 "자동차 튜닝을 교복자율화에 비유하면서 교복자율화 이후 사고의 폭도 넓어지고, 장발로 대표되는 억눌린 욕구의 표출도 오히려 줄어들었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자동차 튜닝에 대한 부정적 대중 인식이 전환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튜닝부품 기술개발 지원과 튜닝산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완성차 업체와 부품업체간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우수 튜닝부품 내수활성화 및 수출지원 등 4개 실행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이관섭 산업정책실장은 "자동차 튜닝을 교복자율화에 비유하면서 교복자율화 이후 사고의 폭도 넓어지고, 장발로 대표되는 억눌린 욕구의 표출도 오히려 줄어들었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자동차 튜닝에 대한 부정적 대중 인식이 전환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