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2Q 황금연휴·성수기 효과‥목표가↑" - 신한금융투자

조연 기자

입력 2014-04-11 08:50  

신한금융투자는 하나투어에 대해 황금연휴와 성수기 진입 등 실적 개선 요소가 많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8만6000원에서 8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나투어의 1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1.8% 감소한 101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시장 컨센서스는 117억원으로 태국 시위 영향으로 시장의 기대보다 낮아졌고 인건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역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보다 황금연휴와 성수기가 기다리고 있는 2분기를 주목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성 연구원은 "2분기부터 기저효과가 존재하고 올해는 5월과 6월 황금연휴가 있다"며 "여기다 7월부터는 전통적으로 여름 성수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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