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인터뷰를 통해 형부 감우성을 언급한 가운데 감우성의 부인 강민영이 시선을 끌고 있다.
박은지는 최근 bnt 화보를 통해 완벽한 보디라인과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감성연기로 다양한 느낌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박은지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형부인 감우성 씨가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준다. 연기적으로 조언도 많이 해줘서 감우성이라는 그림자가 든든하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감우성과 결혼한 강민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감우성과 그의 아내, 그리고 박은지가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강민영은 공대 동기인 감우성과 15년 간 연애하다 지난 2006년 1월 결혼했다.
감우성의 아내 강민영은 MBC 20기 공채탤런트 출신으로 그동안 영화 `접속` `참향`, 드라마 `합이 셋이오` `두자매` 등에서 얼굴을 알렸다.
감우성 강민영 박은지 관계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은지 형부가 감우성이라고? 대박이네" "강민영 오랜만에 만나네" "감우성 강민영 작품 활동 활발히 하길 TV에서 자주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박은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