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남편 이휘재, 집에 와서 그냥 잘 때 서운해"

입력 2014-04-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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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남편 이휘재가 집에 와서 그냥 잘때 서운하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이하 `세바퀴`)의 레전드 특집에서는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를 진행했다.

이날 이휘재는 아내 문정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문정원은 "결혼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나"라는 김지선의 질문에 "오빠가 나를 안 좋아한다고 생각들 때"라며 "집에 와서 그냥 잘 때 서운하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박미선은 "이휘재 씨가 결혼하고 많이 변했다. 성실해졌다. 다시 태어나도 이휘재 씨와 결혼하고 싶나"라고 물었다. 이에 문정원은 곧바로 "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휘재 아내 문정원 정말 사랑스럽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 귀여워" "이휘재 문정원 부부 행복해보인다" "이휘재 문정원 부부 파이팅" "이휘재 아내 문정원 애교 많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세바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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