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박서준, 수영장 스틸컷 '탄탄 복근+훈훈 비주얼'

배우 박서준의 아찔한 수영복 차림의 미공개 컷이 공개됐다.



14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연출 이정효, 극본 반기리이선정)는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엄정화)과 그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박서준)의 팔자극복 로맨스를 그리는 16부작 드라마.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사진은 아쉽게도 본방송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미공개 컷이어서 반가움을 더한다. 방송 분량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편집된 장면이지만, `마녀의 연애`를 기대하고 있을 여성팬들을 위해 특별히 스틸 사진 공개를 결정했다고.

사진 속 박서준은 탄탄한 복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수영복 차림으로 거부할 수 없는 섹시한 매력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특히 아찔한 쇄골라인은 물론, 자체발광하는 미모와 훈훈한 기럭지가 저절로 눈길을 향하게 하는 것. 수영 모자를 착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비주얼은 완벽한 로코물 남주인공으로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해당 모습은 극 중 박서준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 시키면 뭐든지 다 하는 `알바의 달인`으로 등장하는 만큼 최근 공개된 봄날의 산타에 이어 수영장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마녀의 연애` 제작진은 "마치 1인 다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할 박서준의 모습이 극의 볼거리와 재미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라며 "귀여운 연하남이 아닌 기대고 싶은 연하남 동하에게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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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N `마녀의 연애`는 오는 14일 오후 11시를 시작으로 매주 월, 화에 방송한다. 첫 방송에서는 특종을 위해 잠복 취재를 하던 지연(엄정화)이 느닷 없이 산타 동하(박서준)에게 쫓기게 되면서 좌충우돌 첫만남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사진=tvN)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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