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종, 구조적 공급과잉 여전‥'중립'" - 하나대투證

입력 2014-04-14 09:1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하나대투증권은 14일 철강업종에 대해 올해에도 구조적인 공급 과잉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며 `중립(Neutral)`을 유지했습니다.

박성봉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최근 중국과 미국에서 철강 가격이 반등에 성공했고, 국내에서도 철근과 특수강봉강 중심으로 판매량이 늘며 성수기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다만 아직은 장기 사이클 상 구조적인 회복을 논하기에는 이른 시점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전 세계 철강수요가 지난해 3.6%에 이어 올해와 내년에도 각각 3.1%, 3.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중국을 중심으로 한 신흥국 시장의 경우 철강 수요가 다소 둔화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구조적 공급과잉 상황에서 벗어나기 어렵다고 예상되기 때문에 벨류에이션 상 저평가된 종목에 대한 투자가 유효한 시점"이라며 POSCO를 최선호주로 추천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