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연구개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핫라인이 운영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산업계 R&D 현장의 의견을 수시로 듣기 위해 `민간 R&D 정책 소통 센터(R&D소통센터)`를 내일(15)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R&D소통센터`에 접수된 제안사항은 센터에서 1차 검토된 후 정부 또는 관계 기관과 공유돼 심층 분석됩니다.
또 `R&D소통센터`는 기업 R&D 현장 전문가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간담회와 현장방문 등 주기적 소통을 계속하게 됩니다.
시의성 있는 주제에 대해서는 기업 규모·업종·지역 등에 따른 맞춤형 조사를 실시해 산업계 의견을 신속하게 진단·공유하는 활동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미래부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산기협)를 센터 운영기관으로 지정하고 센터의 첫 활동으로 산기협이 발표한 민간 R&D 지원 정책 산업계 종합의견(산업계 종합의견) 검토에 착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산업계 종합의견은 연구소 보유 기업들이 제안한 ‘기업의 기술 혁신 수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최근 기술혁신 환경 변화에 대응한 기업 지원 정책’ 등에 대한 의견을 정리한 것으로 500여개 기업이 제안한 300여건의 건의사항을 토대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동형 미래부 과학기술정책국장은 "창조경제의 실현과 우리나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국가 R&D 총규모의 70%를 상회하는 민간의 R&D 투자가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정부가 제도적·정책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챙길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산업계 R&D 현장의 의견을 수시로 듣기 위해 `민간 R&D 정책 소통 센터(R&D소통센터)`를 내일(15)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R&D소통센터`에 접수된 제안사항은 센터에서 1차 검토된 후 정부 또는 관계 기관과 공유돼 심층 분석됩니다.
또 `R&D소통센터`는 기업 R&D 현장 전문가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간담회와 현장방문 등 주기적 소통을 계속하게 됩니다.
시의성 있는 주제에 대해서는 기업 규모·업종·지역 등에 따른 맞춤형 조사를 실시해 산업계 의견을 신속하게 진단·공유하는 활동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미래부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산기협)를 센터 운영기관으로 지정하고 센터의 첫 활동으로 산기협이 발표한 민간 R&D 지원 정책 산업계 종합의견(산업계 종합의견) 검토에 착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산업계 종합의견은 연구소 보유 기업들이 제안한 ‘기업의 기술 혁신 수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최근 기술혁신 환경 변화에 대응한 기업 지원 정책’ 등에 대한 의견을 정리한 것으로 500여개 기업이 제안한 300여건의 건의사항을 토대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동형 미래부 과학기술정책국장은 "창조경제의 실현과 우리나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국가 R&D 총규모의 70%를 상회하는 민간의 R&D 투자가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정부가 제도적·정책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챙길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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