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원플러스원 잘돼야 해림이 맛있는 거 사주는데.."

개그맨 김경진과 양해림의 열애가 화제인 가운데, 김경진이 `다윗과 골리앗`을 홍보했다.




김경진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음원 낸거 아시죠? 원플러스원 잘돼야 해림이 맛있는거 사주는데... `다윗과 골리앗` 많이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김경진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블랙데이. 이제 짜장면 안 먹어도 된다! 나도 연애를 시작했기 때문에. 나의사랑 너의사랑 양해림~상콤발랄 최고의 비주얼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연인 양해림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2010년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공개 프러포즈한 후 친한 선후배로 지내다 올해 1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경진 양해림 예쁜 사랑하세요" "김경진 양해림 봄이네" 김경진 양해림 잘 어울린다" "김경진 양해림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성한과 김경진이 그룹 `원플러스원`(1+1)을 결성, 20일 싱글 `다윗과 골리앗`을 발표한 바 있다.(사진=김경진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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