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박, "소녀시대 만나고 싶었다" 샘김-권진아는?

입력 2014-04-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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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이하 `K팝스타3`)의 우승자 버나드 박이 그룹 소녀시대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K팝스타3`의 TOP3 버나드박, 샘김, 권진아가 출연했다.

이날 DJ컬투는 TOP3에게 한국에서 보고 싶었던 연예인이 누군지 물었다. 이에 권진아는 "김수현이 보고 싶다"고 답했다. 버나드박은 "소녀시대가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샘김은 "미국에 있을 때 K팝을 많이 듣지 못했다. 그 중에 많이 들은 팀은 빅뱅과 2NE1이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버나드박 소녀시대 좋아하는구나" "버나드박 소녀시대 만날 수 있길" "버나드 박 소녀시대 만남 반대합니다" "버나드 박 소녀시대 팬이었나보네" "버나드박 우승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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