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가 내달 컴백한다.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거미가 내달 초 미니앨범을 통해 컴백한다. 지난 2010년 발매된 미니앨범 `러브리스(Loveless)` 이후 딱 4년 만이기에 거미의 앨범을 기다린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거미 만의 탁월한 알앤비(R&B) 감성이 봄옷을 입고 더욱 달콤해졌다. 또한 앨범 발매 후 6월 7일에는 이대 삼성홀에서 솔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섬세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해 낸 거미는 이번 싱글 앨범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옷을 입고 `봄날 듣기 좋은 명반`을 준비 중이다. 거미는 "가장 행복하고 밝은 5월인 만큼 공감 가는 가사와 귀를 즐겁게 하는 음악들로 찾아 뵙고 싶다. 오랜만에 솔로 앨범을 내는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음악 들려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거미는 최근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쓰리데이즈` 등의 OST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휘성과 함께 전국 투어 콘서트, 올해 초 김도훈 프로젝트 앨범 작업까지 다영한 활동에서 음원 강자의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주편미 편에서 445점이라는 역대 최고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bluenews.co.kr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거미가 내달 초 미니앨범을 통해 컴백한다. 지난 2010년 발매된 미니앨범 `러브리스(Loveless)` 이후 딱 4년 만이기에 거미의 앨범을 기다린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거미 만의 탁월한 알앤비(R&B) 감성이 봄옷을 입고 더욱 달콤해졌다. 또한 앨범 발매 후 6월 7일에는 이대 삼성홀에서 솔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섬세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해 낸 거미는 이번 싱글 앨범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옷을 입고 `봄날 듣기 좋은 명반`을 준비 중이다. 거미는 "가장 행복하고 밝은 5월인 만큼 공감 가는 가사와 귀를 즐겁게 하는 음악들로 찾아 뵙고 싶다. 오랜만에 솔로 앨범을 내는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음악 들려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거미는 최근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쓰리데이즈` 등의 OST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휘성과 함께 전국 투어 콘서트, 올해 초 김도훈 프로젝트 앨범 작업까지 다영한 활동에서 음원 강자의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주편미 편에서 445점이라는 역대 최고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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