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핑파문' 이용대 인천 아시안게임 나간다··1년 자격정지 취소

입력 2014-04-15 12:50  




`이용대` 도핑 검사 절차 위반으로 1년간 선수 자격 정지를 당했던 배드민턴의 이용대가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서울 중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배드민턴연맹 도핑청문위원단이 어제 재심의를 열어 이용대와 김기정에게 내렸던 1년 자격정지 결정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대와 김기정은 오는 9월 열릴 인천 아시안게임에 나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용대와 김기정은 지난해 세계반도핑기구의 약물 검사 대상에 올랐지만, 대한배드민턴협회의 행정 착오로 세 차례나 소재지 보고를 하지 않았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반도핑 규정을 위반한 이용대와 김기정에게 지난 1월 24일부터 1년간 자격 정지 징계를 내린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