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중학교 풋살대항전 개최

임동진 기자

입력 2014-04-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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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는 중학교 풋살대항전 `제1회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FUTSAL HEROES 2014`를 개최합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홍명보장학재단이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동아오츠카의 청소년스포츠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성장기에 놓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문화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풋살히어로즈는 오는 27일까지 서울시 중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아 선착순 128개팀을 선발합니다.

그 중 5월 한달간 진행되는 예선전을 통과한 8개 팀이 본선에 오릅니다.

입상 학교에는 서울시교육감상이 수여되고 우승팀에게는 장학금 300만원,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200만원, 100만원이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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