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선언 후 김민아 아나운서의 짧아진 의상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SBS스포츠에서 프로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베이스볼S`를 비롯해 골프와 피겨 등의 방송 진행을 맡고 있다. 특히 김민아 아나운서는 타 방송에 비해 한결 짧아진 치마길이와 과감한 의상으로 야구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에서는 가슴이 깊게 파인 푸른색 원피스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선으로 패인 치마에서는 한쪽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했다.
김민아 아나 소식에 네티즌은 "김민아 아나, 결혼 후 더 과감해졌다" "김민아 아나, 역시 야구여신이다" "김민아 아나,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스포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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