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공식활동, 5월 24일 팬미팅 진솔한 이야기 털어놓을 예정

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가 3인으로 첫 공식 팬미팅을 가진다.



카라는 내달 2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 홀과 오는 6월 1일 일본 부도칸에서 팬클럽 카밀리아와 함께하는 카밀리아 데이 3주년 기념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카밀리아 데이는 카밀리아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지정된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멤버 변동 이후 처음으로 가지는 자리로 더욱 이목이 집중된 상황. 멤버들은 팬미팅을 통해 자신의 팬들에게 가장 먼저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 놓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한류 그룹인 만큼 한일 양국 팬미팅을 기획, 오랜만에 일본 팬들과의 만남도 가진다.

카라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그 동안의 근황을 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동안에도 묵묵히 그들을 지지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카라 공식활동 드디어 활동 하나" "카라 공식활동 팬 생각 많이 하네" "카라 공식활동 무슨 이야기 할까" "카라 공식활동 한일 활동 시작이네" "카라 공식활동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DSP 미디어)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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