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 개봉 앞둔 현빈, 곤룡포 벗고 바다로 간 이유?

입력 2014-04-1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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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제대 뒤 복귀작인 영화 `역린`의 개봉을 앞둔 배우 현빈이 시원한 화보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현빈의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 `역린`에서 정조 역을 맡은 현빈이 무거운 곤룡포를 벗고 시원한 봄 재킷 차림으로 바닷가에서 찍은 화보 비하인드 컷을 16일 공개했다. 현빈은 바다를 배경으로 말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빈 조정석 정재영 한지민 등이 출연하는 `역린`은 30일 개봉 예정이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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