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내부구조 공개‥네티즌들 "이런 배가 가라앉다니 믿기지 않는다"

입력 2014-04-17 17:14   수정 2014-12-07 17:14





지난 16일 오전 8시 58분쯤 승객 475명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는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위치 1.7마일(약2.7Km) 해상에서 침몰했다.


세월호는 제주도로 향하는 대표적인 카페리(여객과 자동차를 싣고 운항하는 배)로, 지난 2013년 운항을 시작해 매주 2차례 인천과 제주도를 오가며 운항해왔다. 정원 921명, 차량 130대, 5t 트럭 60대, 컨테이너 200개를 실을 수 있는 대형 선박이다.


세월호는 넒은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선박 내부에는 객실 뿐 아니라 게임룸, 샤워실, 레스토랑 등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세월호는 현재 17일 오후 2시 기준, 9명이 사망했고 179명이 구조됐으며 287명이 실종됐다.


세월호 내부구조소식에 네티즌들은 "세월호 내부구조, 저런 큰 규모의 배가 침몰한 것이 놀랍다" "세월호 내부구조, 과연 생존가능성이 있는 것인가" "세월호 내부구조, 무사히 구조되길 기원해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청해진해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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