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김부선, 미혼모로 아이를 키워야 했던 고충은?

입력 2014-04-18 11: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김부선이 미혼모로 산 탓인지 감정기복이 심하다고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만성피로의 원인과 그 증상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 MC 조영구는 배우 김부선에게 "배우들은 특히나 감정 기복이 심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김부선은 "우울증을 넘어서 조울증이다. 나는 남편 없이 미혼모로 아이를 키웠더니 이게 쌓이고 쌓여서 만성 피로가 된 것 같다. 산후 우울증인 건지 여성 호르몬 부족인지 알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부선 씨, 많이 우울하신가봐요" "김부선 씨, 조울증 치료 꼭 받으세요" "김부선 씨, 즐겁게 사시길 바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