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황순철 (주)와이티에스 이사가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은 21일, 여든 여섯번째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황순철 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황 이사는 지난 1981년 제26회 기능올림픽 기계제도분야 금상을 수상한 후 지금까지 기계설계 한길만 걸어온 기계설계 전문가다.
그는 산업현장교수로 활동하고 1998년 IMF로 인한 실직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사출금형설계과정을 진행한 이래 현재까지 제품설계과정을 맡고 있다. 또 2012년에는 강원도 산업체우수강사로도 활약했다.
황 이사는 "후배 기능인들이 현재 위치에서 달인이 될 때까지 한눈을 팔지 않도록 당부하고 싶다"며 "그때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면 기술이 곧 자산이란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은 21일, 여든 여섯번째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황순철 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황 이사는 지난 1981년 제26회 기능올림픽 기계제도분야 금상을 수상한 후 지금까지 기계설계 한길만 걸어온 기계설계 전문가다.
그는 산업현장교수로 활동하고 1998년 IMF로 인한 실직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사출금형설계과정을 진행한 이래 현재까지 제품설계과정을 맡고 있다. 또 2012년에는 강원도 산업체우수강사로도 활약했다.
황 이사는 "후배 기능인들이 현재 위치에서 달인이 될 때까지 한눈을 팔지 않도록 당부하고 싶다"며 "그때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면 기술이 곧 자산이란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