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당 수치 공복에 200까지... 지금은 괜찮아" 폭탄고백

입력 2014-04-21 14:08   수정 2014-04-21 14:11

개그맨 김경민의 당뇨 투병 사실이 공개됐다.



김경민은 2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7~8년 전에 병원에 갔다가 검사를 해봤는데 당수치가 공복에 200정도 나왔다. 그 때 내가 당뇨라는 걸 처음 알았다. 나만 그런 게 아니고 우리 가족력이 그렇다. 이후 걷기를 굉장히 많이 해서 지금은 괜찮다"고 밝혔다. 당 수치는 100 정도를 정상으로 간주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경민 당 수치 200 당뇨 지금은 괜찮다니 다행이네" "김경민 당 수치 200 당뇨 가족력이라니 무섭다" "김경민 당 수치 200 당뇨 그런 일이 있었구나" "김경민 당 수치 200 당뇨 빨리 알게되서 다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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