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흉물`과 `불편`을 초래했던 서울시 곳곳의 공사현장이 녹지·편의시설로 조성돼 시민들의 소통공간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건설공사 현장의 유휴공간에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공사장 외부에는 녹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건설현장 가림벽을 주민 작품을 전시하는 도시갤러리나 주변상가 홍보 공간, 아트 펜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우선 대규모 공사장 유휴공간에 주민들이 쉴 수 있는 휴게시설이 설치된다.
여건에 따라 공사에 지장이 없고 주민 접근이 쉬운 곳에 컨테이너를 활용해 간이의자 등을 설치해 휴식과 공사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올 상반기 중으로 1~2곳을 선정해 시범 운영을 거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공사장 가림벽에 주민의 그림, 사진, 자작시, 서예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는 도시갤러리로 활용하고 공사장 주변 영세상가·재래시장을 홍보하는 민간 홍보 공간으로도 사용할 예정이다.
또 건설현장 안내표지판에 QR코드를 부착해 정보를 공개하고 건설현장 안내판에는 주 단위로 작업진행 공종과 관련업체, 위험사항 등을 상세하게 표시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현장별 여건에 맞게 현재 진행하고 있는 건설현장과 앞으로 시가 발주하는 모든 공사 현장에 적용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건설공사 현장의 유휴공간에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공사장 외부에는 녹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건설현장 가림벽을 주민 작품을 전시하는 도시갤러리나 주변상가 홍보 공간, 아트 펜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우선 대규모 공사장 유휴공간에 주민들이 쉴 수 있는 휴게시설이 설치된다.
여건에 따라 공사에 지장이 없고 주민 접근이 쉬운 곳에 컨테이너를 활용해 간이의자 등을 설치해 휴식과 공사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올 상반기 중으로 1~2곳을 선정해 시범 운영을 거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공사장 가림벽에 주민의 그림, 사진, 자작시, 서예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는 도시갤러리로 활용하고 공사장 주변 영세상가·재래시장을 홍보하는 민간 홍보 공간으로도 사용할 예정이다.
또 건설현장 안내표지판에 QR코드를 부착해 정보를 공개하고 건설현장 안내판에는 주 단위로 작업진행 공종과 관련업체, 위험사항 등을 상세하게 표시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현장별 여건에 맞게 현재 진행하고 있는 건설현장과 앞으로 시가 발주하는 모든 공사 현장에 적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