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SK종합화학 합작투자 승인

신인규 기자

입력 2014-04-24 14:37  

산업통상자원부가 제1회 외국인투자위원회를 개최하고 SK종합화학이 울산아로마틱스의 주식을 소유하는 방안을 승인했습니다.

울산아로마틱스는 SK종합화학과 일본기업인 JX Nippon Oil & Energy社(이하 JX Energy)가 공동출자한 파라자일렌 제조기업입니다.

이는 올해 초 일반지주회사의 손자회사와 외국기업이 합작투자 할 수 있도록 외국인투자촉진법(이하 외촉법)을 개정함에 따라 이루어진 첫번째 합작투자 사례입니다.

이에 따라 SK종합화학은 울산지역에 9천363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집행할 전망입니다.

산업부 외국인투자위원회는 이와 함께 강원도 춘천에 레고랜드코리아 개별형 외국인투자지역을 지정하는 안과 올해 외국인 투자 유치 목표를 170억불로 설정하는 안을 의결했습니다.

한편 올해 1분기 외국인투자유치액은 신고 50.6억달러, 도착 37.4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9.1%, 15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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