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루만에 반등‥2006p로 출발

코스피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동반 상승출발 했다.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01p(0.30%) 오른 2006.38로 장을 시작했다.
외국인이 200억원대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기관과 개인은 45억원과 159억원 매도 우위다.
반면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도 우위를 기록하며 총 75억원 팔자세다.
업종별로는 대체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통신, 의료정밀 업종의 움직임이 좋다.
반면 음식료와 운수창고업종은 약세 출발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의 움직임은 대체로 상승 출발이다.
현대모비스와 NAVER가 1% 이상 상승하고 있고 삼성전자와 POSCO, 기아차 등도 오르고 있다.
다만 현대차와 SK하이닉스는 약세다.

코스닥 지수도 상승출발 했다.
전거래일 대비 2.16p(0.40%) 상승한 567.73으로 시작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12억원과 2억원을 사들이는 가운데 기관은 9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특히 섬유의류, 종이목재 업종이 강세다. 반면 기타제조와 통신장비업종은 상대적으로 약세흐름이다.
시가총액상위주들도 대부분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과 파라다이스, CJ오쇼핑, CJ E&M 등이 강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고 서울반도체와 동서는 약보합권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2원 상승한 1040.0원에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