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매가격이 34주만에 상승세를 마감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이번주 전국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보합(0.00%)을 기록했다.
아파트 매매가격은 수도권이 지난주 -0.03%에서 이번주 -0.04%로 하락폭을 키웠고, 지방에서는 0.06%에서 0.03%로 오름폭이 둔화되며 보합 전환됐다.
시도별로는 경북(0.15%), 대구(0.11%), 제주(0.07%), 울산(0.06%), 경남(0.04%), 충북(0.04%), 광주(0.02%) 등은 상승한 반면 전남(-0.06%), 인천(-0.06%), 경기(-0.05%) 등은 하락했다.
서울(-0.01%)은 강남(-0.01%)지역은 하락폭이 다소 둔화됐지만, 그동안 상승세를 이어오던 강북(-0.01%)지역마저 하락 전환됐다.
김세기 한국감정원 주택동향부장은 "2.26 대책 영향으로 투자심리 위축되는 등 전반적인 매기가 형성되기 어려운 한주였다"면서 "시장이 회복될만한 특별한 모멘텀이 없는 만큼 다음주 하락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전세가격은 87주째 상승을 이어갔으나 지난주보다 0.01% 상승에 그치며 상승폭은 둔화됐다.
특히 서울 전셋값이 이번주 하락 전환하면서 수도권은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갔다.
강남의 경우 지난주 -0.03% 하락에서 이번주 -0.10%까지 하락폭을 키웠다.
전세가격은 이주 수요가 마무리 됨에 따라 비교적 공급 물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나타나며 오름폭이 둔화됐다는 설명이다.
세종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신규 아파트 입주가 이어지며 하락폭이 확대됐다.
시도별로는 대구(0.19%), 부산(0.08%), 충남(0.08%), 경북(0.06%), 제주(0.06%), 광주(0.05%) 등은 상승하였고, 세종(-0.48%), 전남(-0.23%), 대전(-0.04%) 등은 하락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이번주 전국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보합(0.00%)을 기록했다.
아파트 매매가격은 수도권이 지난주 -0.03%에서 이번주 -0.04%로 하락폭을 키웠고, 지방에서는 0.06%에서 0.03%로 오름폭이 둔화되며 보합 전환됐다.
시도별로는 경북(0.15%), 대구(0.11%), 제주(0.07%), 울산(0.06%), 경남(0.04%), 충북(0.04%), 광주(0.02%) 등은 상승한 반면 전남(-0.06%), 인천(-0.06%), 경기(-0.05%) 등은 하락했다.
서울(-0.01%)은 강남(-0.01%)지역은 하락폭이 다소 둔화됐지만, 그동안 상승세를 이어오던 강북(-0.01%)지역마저 하락 전환됐다.
김세기 한국감정원 주택동향부장은 "2.26 대책 영향으로 투자심리 위축되는 등 전반적인 매기가 형성되기 어려운 한주였다"면서 "시장이 회복될만한 특별한 모멘텀이 없는 만큼 다음주 하락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전세가격은 87주째 상승을 이어갔으나 지난주보다 0.01% 상승에 그치며 상승폭은 둔화됐다.
특히 서울 전셋값이 이번주 하락 전환하면서 수도권은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갔다.
강남의 경우 지난주 -0.03% 하락에서 이번주 -0.10%까지 하락폭을 키웠다.
전세가격은 이주 수요가 마무리 됨에 따라 비교적 공급 물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나타나며 오름폭이 둔화됐다는 설명이다.
세종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신규 아파트 입주가 이어지며 하락폭이 확대됐다.
시도별로는 대구(0.19%), 부산(0.08%), 충남(0.08%), 경북(0.06%), 제주(0.06%), 광주(0.05%) 등은 상승하였고, 세종(-0.48%), 전남(-0.23%), 대전(-0.04%) 등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