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평화열차 DMZ train` 승차권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DMZ train은 다음달 4일부터 서울역∼도라산역 간을 하루 2회 왕복한다.
평화실, 화합실, 사랑실 등 총 3량으로 구성돼 있으며, 카페, 전망석, 사진갤러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승차권 가격은 서울~도라산역 구간이 8,900원이며 임진강~도라산 구간은 5,000원이다.
민간인 통제선 북쪽지역의 도라산역, 도라산 평화공원 등을 돌아보거나 도라산역에서 연계버스를 이용해 제3땅굴, 도라전망대 등을 방문할 수 있다.
다만 도라산역은 민간인통제선 내의 군통제 구역이므로 승무원안내에 따라 출입신청서를 작성한 후 출입증을 교부받아 착용해야하며, 신분증과 왕복승차권도 휴대해야 한다.
DMZ train은 다음달 4일부터 서울역∼도라산역 간을 하루 2회 왕복한다.
평화실, 화합실, 사랑실 등 총 3량으로 구성돼 있으며, 카페, 전망석, 사진갤러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승차권 가격은 서울~도라산역 구간이 8,900원이며 임진강~도라산 구간은 5,000원이다.
민간인 통제선 북쪽지역의 도라산역, 도라산 평화공원 등을 돌아보거나 도라산역에서 연계버스를 이용해 제3땅굴, 도라전망대 등을 방문할 수 있다.
다만 도라산역은 민간인통제선 내의 군통제 구역이므로 승무원안내에 따라 출입신청서를 작성한 후 출입증을 교부받아 착용해야하며, 신분증과 왕복승차권도 휴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