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거주지를 옮긴 인구이동자 수가 71만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3월 국내인구이동` 자료를 보면 지난 3월 국내 이동자 수는 70만 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 증가했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3월 고용이 개선되면서 직장의 영향으로 거주지가 변하는 경우가 많았고 세금 감면 등 부동산 정책의 효과로 이동자 수가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인 인구이동률은 1.4%로 전년 동월보다 0.09%포인트 늘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세종(0.71%)과 제주(0.14%), 강원(0.12%) 등은 전입이 많아 순유입 됐고 광주(-0.10%), 부산(-0.07%), 서울(-0.06%) 등은 순유출됐습니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3월 국내인구이동` 자료를 보면 지난 3월 국내 이동자 수는 70만 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 증가했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3월 고용이 개선되면서 직장의 영향으로 거주지가 변하는 경우가 많았고 세금 감면 등 부동산 정책의 효과로 이동자 수가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인 인구이동률은 1.4%로 전년 동월보다 0.09%포인트 늘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세종(0.71%)과 제주(0.14%), 강원(0.12%) 등은 전입이 많아 순유입 됐고 광주(-0.10%), 부산(-0.07%), 서울(-0.06%) 등은 순유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