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호가 화제다.
지난달 입대한 배우 강동호는 신병훈련소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아 화제의 인물로 올랐다.
강동호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관계자는 "강동호가 24일 강원도 홍천군 1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동호는 훈련소에서 다른 신병들의 모범이 되고, 우수한 훈련 성적을 받아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 사진 속 강동호는 군복을 입고 베레모를 쓴 채 이전보다 더 늠름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강동호는 11사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아 현역병으로 21개월간 복무한다.
한편, 강동호는 1985년 8월 생으로, 187cm의 큰 키의 훈남배우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그는 작은 얼굴에 딱 벌어진 태평양 어깨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배우다.
그는 지난해 7월 반짝반짝 빛나는 강대범 역으로 데뷔했고, ost ‘내사랑’으로 노래실력을 과시해 여성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와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와 ‘넝굴째 굴러온 당신’에 연달아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누리꾼들은 "강동호 멋지네", "강동호 어깨 진짜 넓어", "강동호 넝쿨당에서 본 기억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토비스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