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28일 삼성SDI에 대해 1분기 실적부진에도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상현 KTB투자증권은 "삼성전기가 1분기 영업손실 390억원을 기록해 전분기에 이어 어닝쇼크를 지속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PDP 업황 악화로 평균판매단가가 분기대비 12% 급락해 관련 영업이익률이 -9%대를 기록했고, 중대형 리튬이온배터리 라인 가동으로 고정비 부담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다만 전기자동차의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고, 제일모직과의 합병을 통한 소재부문 경쟁력 강화로 중장기 성장 여력이 충분하다"며 "2분기 이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상현 KTB투자증권은 "삼성전기가 1분기 영업손실 390억원을 기록해 전분기에 이어 어닝쇼크를 지속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PDP 업황 악화로 평균판매단가가 분기대비 12% 급락해 관련 영업이익률이 -9%대를 기록했고, 중대형 리튬이온배터리 라인 가동으로 고정비 부담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다만 전기자동차의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고, 제일모직과의 합병을 통한 소재부문 경쟁력 강화로 중장기 성장 여력이 충분하다"며 "2분기 이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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