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업계가 중국 고객 증가에 힘입어 지난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1분기 잠정 매출이 8천80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5%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신라면세점의 매출도 작년 동기 대비 18.7% 늘어난 5천243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나타냈고, 영업이익은 295억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136% 급증했습니다.
신라면세점은 "내국인 매출이 종전과 크게 변동이 없는 반면 중국인 관광객 매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1분기 잠정 매출이 8천80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5%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신라면세점의 매출도 작년 동기 대비 18.7% 늘어난 5천243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나타냈고, 영업이익은 295억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136% 급증했습니다.
신라면세점은 "내국인 매출이 종전과 크게 변동이 없는 반면 중국인 관광객 매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