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대표 심경섭)는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과 보훈가족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2014 나라사랑 클린하우스`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한화 및 서울지방보훈청 직원 8명은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에 위치한 장모씨(85세, 6.25전쟁 참전) 댁을 방문해 낡은 화장실 및 지붕을 보수하고, 주방가구 및 장판 등을 직접 교체했습니다.
이성규 전무는 "나라사랑 클린하우스사업을 통해 국가에 헌신하신 보훈유공자의 생활환경 및 처우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주)한화는 `함께 멀리`라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사회공헌철학을 바탕으로 2011년부터 지금까지 보훈가족 30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왔으며 올해 역시 보훈가족 10가구에 대해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