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대표 조순태)가 중국 현지법인 중국녹십자(GC China)의 우수직원 20여명을 4박 5일 일정으로 한국 연수 프로그램에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녹십자는 2006년부터 매년 우수직원을 뽑아 한국 본사 및 공장 견학은 물론 건강검진 등의 특전을 주는 녹십자 본사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수단은 지난 24일 녹십자 본사의 홍보 전시관과 지난해 완공한 R&D센터 등을 둘러보고, 혈액제제와 유전자재조합제제 생산시설인 오창공장을 견학했습니다.
처음으로 한국의 본사를 방문했다는 중국녹십자 관리부 가리중리앙(高中良)씨는 "중국녹십자는 중국의 인재들이 입사하길 원하는 제약사 중 한 곳"이라며 "사진으로만 보던 한국 본사와 연구시설을 직접 둘러보니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더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중국녹십자 생산부에 근무하고 있는 호우팡(侯芳)씨도 "중국녹십자가 녹십자 글로벌화에 중요한 기지라는 설명을 들어 뿌듯해졌다"며 "글로벌로 도약하는 녹십자의 가족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더 열심히 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십자는 지난 1995년 10월 글로벌 전략에 따라 중국 안후이성 화이난시(安徽省 淮南市)에 중국녹십자를 설립했으며, 총면적 1만2천평에 연간 혈장 처리량 30만 리터의 혈액분획제제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중국녹십자는 올해 지난해보다 100% 늘어난 6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중국녹십자는 2006년부터 매년 우수직원을 뽑아 한국 본사 및 공장 견학은 물론 건강검진 등의 특전을 주는 녹십자 본사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수단은 지난 24일 녹십자 본사의 홍보 전시관과 지난해 완공한 R&D센터 등을 둘러보고, 혈액제제와 유전자재조합제제 생산시설인 오창공장을 견학했습니다.
처음으로 한국의 본사를 방문했다는 중국녹십자 관리부 가리중리앙(高中良)씨는 "중국녹십자는 중국의 인재들이 입사하길 원하는 제약사 중 한 곳"이라며 "사진으로만 보던 한국 본사와 연구시설을 직접 둘러보니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더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중국녹십자 생산부에 근무하고 있는 호우팡(侯芳)씨도 "중국녹십자가 녹십자 글로벌화에 중요한 기지라는 설명을 들어 뿌듯해졌다"며 "글로벌로 도약하는 녹십자의 가족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더 열심히 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십자는 지난 1995년 10월 글로벌 전략에 따라 중국 안후이성 화이난시(安徽省 淮南市)에 중국녹십자를 설립했으며, 총면적 1만2천평에 연간 혈장 처리량 30만 리터의 혈액분획제제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중국녹십자는 올해 지난해보다 100% 늘어난 6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