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뉴욕 디저트매장 'Lady M' 선보여

입력 2014-04-29 14:05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30일 뉴욕에 가면 꼭 방문 해야하는 잇플레이스 `Lady M` 디저트 매장을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광주점에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Lady M`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크레이프케익으로 한겹한겹 쌓아 올린 얇은 크레이프 사이사이에 밀크크림이 있어 부드러운 맛이 일품입니다.


밀크크레이프케익은 한 판에 6만5천원, 조각은 7천원, 초코크레이프케익은 한 판에 9만3천원, 조각은 9천원에 판매합니다.

Lady M은 2004년 미국 뉴욕 맨하탄 Upper East Side에서 런칭한 케익 부티끄샵으로 최고호텔인 뉴욕 플라자푸드홀에 입점, 미슐랭과 더불어 권위있는 레스토랑 가이드북인 ZAGAT에서 3년 연속 디저트 부분 1위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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